[스크랩] 다시 태어난 폐교에서 열리는 지역 작가의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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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놀이마루 갤러리 ‘바다, 숲, 도시: 공존’ 전시회
김민송, 구경환 김민정, 배남주, 박도현, 방지영, 정안용
지역 신진작가 작품으로 자연과 인간의 소통 담아내
영도놀이마루 갤러리에서 열리는 '바다, 숲, 도시: 공존' 전시 전경. 영도놀이마루 제공
지역의 젊은 작가와 지역의 교육공간이 공존하는 전시가 펼쳐지고 있다.
폐교를 활용한 예술문화체험 공간 영도놀이마루 전시실 2021년 개관 기념전 ‘바다, 숲, 도시: 공존’이 29일까지 열린다. 지난해 말 개관한 영도놀이마루는 부산 영도구 동삼동 옛 동삼중학교 건물을 활용해 학생에게 예술문화교육을 제공하고, 주민에게 문화 체험을 선사한다. 전시는 영도놀이마루 2층에 위치한 갤러리 와치(WATCH)에서 열린다.
‘바다, 숲, 도시: 공존’에는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신진 작가 7인이 참여한다. 김민송, 구경환, 김민정, 배남주, 박도현, 방지영, 정안용 작가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 자연과 인류가 공존하는 풍경을 작품에 담아냈다. 이들 작가는 정교한 시선으로 이상과 현실, 개인과 사회, 자연과 인류, 작품과 관람객의 경계에서 일어나는 긴장과 갈등, 일련의 소통 과정을 발견해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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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금아 기자 chris@busan.com
[출처: 부산일보]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1051922310855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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