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현의 방법 展_아리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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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현의 방법' 展
*전시기간 : 2021. 7. 9. ~ 8. 8.
*전시공간 : 아리안 갤러리
*문의 : 051-757-2130
민락수변공원 인근에 올해 문을 연 아리안 갤러리가 최근 구상회화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전시 '재현의 방법'전을 8월 8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강미령 작가 외 구상작가 13인이 참여해 동시대 삶과 문화를 재현하는 작가 개개인의 조형성을 비교하고 감상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김성미는 파도에 노을이 내려앉는 모습을 점으로 표현하고, 백혜주는 만다라를 주제로 행복에 관한 조형적 해석을 작품에 그려낸다. 최명영은 호접난의 화려한 자태를 사실적으로 그린 작품을 선보이고, 최상철은 시간의 속성이 대상에게서 드러나는 순간을 표현한다. 갤러리 관계자는 "현대미술에 대한 거리감을 좁히고 친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람을 당부했다.
출처: 부산예총, 2021년 8월 4일, http://artpusan.or.kr/html/main/index.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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